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/노구 관련 에피소드 (문단 편집) === 234화 === [youtube(W3OXpkZzsnY)] 어느 날 노구는 홍렬네 집에 놀러가다가 [[아파트]] 주차장에서 누가 버린 곰가죽을 발견한다. 곰가죽을 가져온 노구는 그 가죽에게 '''곰돌이'''라는 이름을 붙여준다. 노구는 곰가죽을 밥먹을 때나 TV볼 때나 항상 데리고 다니고, 어쩔때는 [[레슬링]]까지 한다. 게다가 바둑까지 같이 두고 [[양갱]] 먹으면서 약올리고 찢어진 데를 바늘로 꿰매주는 등[* 당연히 노구의 [[1인 2역]]이다.] 노구에게는 아직 평생의 친구가 있는 것만 같았다. 그러던 중 노구는 곰가죽을 매고 노인정에 가는 길에 신발에 뭐가 걸려서 한 자동차 위에 곰가죽을 잠시 걸쳐 놓고 신발을 털고 있었다. 그때 곰가죽을 걸쳐둔 주차돼 있는 차인 줄 알았던 그 자동차가 출발하자 노구는 급당황해서 뒤쫓아가지만, 결국 곰가죽을 놓치고 만다. 도로에 멈춘 노구는 미안하다고 우는데, 그때 '''"안녕 노구 아저씨 안녕..."'''이라는 곰가죽의 [[나레이션]]이 나온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